일용직·프리랜서의 일실수입은 무엇으로 증명하나
사고로 일을 못 하게 되면 그 손해를 일실수입으로 청구합니다. 문제는 일용직이나 프리랜서처럼 급여명세가 없는 경우입니다. 소득이 불규칙하고 서류로 남지 않아, 얼마를 벌고 있었는지를 증명하는 일이 곧 청구의 성패를 가릅니다.
통계 임금이 기준이 될 때
소득 자료가 부족하면 보험사는 통계상 평균 임금을 기준으로 계산하자고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일용직은 이 통계 임금이 적용되는 대표적인 경우이지만, 실제 소득이 그보다 높다면 그 차이를 자료로 메워야 합니다. 통계 기준이 적용된다고 청구가 실패한 것은 아니며, 다만 실제 소득이 반영되지 않을 수 있다는 뜻입니다.
일용직이 준비할 자료
건설 현장 같은 일용직은 출역 일수와 단가를 보여 주는 자료가 핵심입니다. 근로내역 확인서, 계좌로 들어온 일당 내역, 현장 관리 기록이 여기에 해당합니다. 사고 전 일정 기간의 출역 빈도가 소득의 규칙성을 보여 주므로, 계좌 거래내역을 함께 정리해 두면 통계 임금보다 높은 실제 소득을 뒷받침할 수 있습니다.
프리랜서가 준비할 자료
계약이 건별로 이뤄지는 프리랜서는 계약서와 입금 내역으로 평균 소득을 산정하는 방식이 쓰입니다. 종합소득세 신고 자료가 기본이 되고, 거래처와 주고받은 계약·정산 기록이 이를 뒷받침합니다. 사고로 취소되거나 미뤄진 계약이 있으면 그 자료도 함께 제출해, 사고와 소득 감소의 연결을 보여 주어야 합니다.
신고와 실제가 다를 때
신고 소득이 실제보다 낮게 되어 있는 경우가 실무에서 자주 문제됩니다. 신고액을 넘는 소득을 주장하려면 그만큼 객관적인 자료가 필요하고, 인정 여부는 사안에 따라 달라집니다. 계좌 흐름과 거래처 자료가 신고와 실제의 간극을 설명하는 근거가 되므로, 흩어진 기록을 모아 두는 것이 먼저입니다.
자주 묻는 질문
4대 보험이 없는데 일실수입을 받나요
받을 수 있습니다. 소득의 존재와 규모를 자료로 보이면 되고, 보험 가입 여부가 요건은 아닙니다. 다만 자료가 적으면 통계 임금 기준으로 산정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현금으로 받아 기록이 없습니다
계좌 입금이 없더라도 근로내역 확인서, 현장 기록, 거래처 진술 같은 자료로 보완할 수 있습니다. 흩어진 기록을 모아 규칙성을 보이는 것이 관건입니다.
통계 임금으로 계산하자고 합니다
실제 소득이 더 높다면 자료로 다툴 수 있습니다. 반대로 증명이 어려우면 통계 기준으로 정리되는 경우가 많으므로, 갖출 수 있는 자료부터 확인하는 편이 낫습니다.
자영업자의 산정은 자영업자의 일실수입은 어떻게 산정하나에, 휴업손해의 증명은 휴업손해, 실제로 쉬었다는 사실을 어떻게 증명하나에 정리했습니다.